오늘 소개드릴 주제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주인공인 박수하(이종석)씨가 앓고있는 병증 중 하나인 `리플리 증후군`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 증상을 앓고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속 캐릭터였던 박수하(이종석)씨가 실제로 앓았던 병인가요?
아닙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질병이며, 극중에서는 초능력자라는 설정과 맞물려서 만들어진 허구의 질환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나요?
사실 현대사회에서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며, 이로 인해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SNS상에서 익명성을 이용해서 거짓말로 포장되어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모방심리가 작용하면서 비슷한 행동을 하는것이죠.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항상 주의하시고 남에게는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