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했는데요, 이 사람은 자신이 만든 여인상을 너무 사랑해서 마치 살아있는 여자처럼 행동하게 하고 결국엔 진짜 여자가 되게 했다는 내용입니다. 즉,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에요.
저는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는 편인가요?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 장점을 찾아주고 인정해주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최근에 어떤 일을 계기로 내가 나 스스로를 얼마나 과소평가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어요. “너는 뭘해도 잘할꺼야”라는 친구의 한마디 덕분에 지금까지도 자존감이 높은 상태로 지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혹시 주위로부터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칭찬과 격려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제가 들은 방법은 두가지였어요. 첫번째는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보는 거였어요.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실수를 했을 때 비난하기 보다는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어가는거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서로 기분좋게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진심어린 칭찬이었어요. 그냥 형식적인 칭찬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해주면 더욱 좋겠죠?
오늘은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모두 남탓 하지말고 자기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꺼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