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새란 새 이름이 아니라 중고거래사이트인 번개장터(번개장터) 에서 나온 말입니다. 최근 들어 개인간 거래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대표적으로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이 있죠. 하지만 이 두개의 앱과 달리 ‘중고’라는 단어 대신 ‘애완동물’이라는 단어를 써서 차별화를 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어미새” 라는 어플이에요.
어미새에서는 어떤 물건들을 판매하나요?
어미새어플에선 주로 애완동물 용품을 판매하는데요, 특히 햄스터나 고슴도치 같은 소동물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물론 고양이, 강아지 사료 및 간식같은 반려동물 용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어요. 또한 사람용 물품도 같이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미새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어미새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징으로는 1:1 채팅기능이 있다는 건데요, 다른 중고거래플랫폼과는 다르게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서 찾을 때마다 일일이 댓글을 달거나 연락처를 주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당상품 게시물 하단에 위치한 채팅방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일대일 대화창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긴 채팅방엔 내가 찾고자 하는 상품의 사진 또는 정보를 입력하면 끝! 너무 간편하죠?
어미새 이용시 주의해야할 점은 없나요?
아무래도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이다보니 사기피해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따라서 안전거래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직거래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