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내집마련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주거비 부담이 적은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등 소형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나 1~2인 가구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다. 하지만 빌라는 주차공간 부족, 보안문제, 층간소음 문제 등 여러가지 단점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신축빌라에서는 다양한 편의시설 및 첨단시스템을 도입하며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빌라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대체재인 빌라매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빌라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부동산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빌라는 사면 손해본다’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신축빌라 장단점은 뭔가요?
먼저 장점으로는 첫째, 저렴한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편이다. 둘째, 넓은 평수 대비 저렴한 관리비 셋째, 비교적 자유로운 대출조건 넷째, 뛰어난 환금성 다섯째, 우수한 학군 여섯째, 높은 전용률 일곱째, 친환경 자재사용 여덟째, 최신식 엘리베이터 설치 아홉째, CCTV설치 열번째, 무인택배함 설치 열한번째, 자주식 주차장 완비 열두번째, 내진설계 열세번째, 고급 인테리어 시공 열네번째, 풀옵션 제공 열다섯번째, 테라스 보유 열여섯번째, 복층구조 보유 열일곱번째, 옥상정원 보유 열여덟번째, 역세권 위치 열아홉번째, 대형마트 인접 스무번째, 초역세권 위치 스물한번째, 공원 인근위치 스물두번째, 숲세권 위치 스물세번째, 학세권 위치 스물네번째, 조망권 확보가능 등등 셀수없이 많다.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데 아직도 빌라 안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