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동산 시장은 최근 몇년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서구(유성구) 지역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면서 많은 주택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 말까지만 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기침체로 인한 하락세가 예상되었으나 극심한 부족현상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대전 부동산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부족해져서 매매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서구(유성구) 지역에서는 청주, 충주 등 타 도시로의 이주율이 높아져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매매량이 증가하면서 매매가 또한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교통편이 향상되어서 대전시내로의 통근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자동차 보유율이 낮은 20~30대 청년층에게 매력을 느끼고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아직까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시가스가 새로운 도시개발사업 참여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한국도시가스가 대전시 동구 신안동 일원에 자체 본사를 짓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6월 중순에 추진계획이며 2024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건물 규모는 지상 17층, 지하 2층 규모로 3만 6천평다. 이외에도 3만평 크기의 사옥용지 주변에 단독주택 20채를 짓고 오피스텔 3동(1천호)을 건설한다. 또한 근교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이번 개발사업으로 인해 주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전 부동산 시장은 약간의 충격을 받았으나 즉각 반등하였다. 현재까지도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매매가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구(유성구) 지역에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대전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교통편이 향상되어서 대전시내로의 통근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앞으로도 아직까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