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과 다이어트 열풍으로 설탕 대체재들이 많이 출시되고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제로콜라나 나랑드사이다 등이 있죠. 하지만 이 두가지 모두 단맛 자체를 완전히 없애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있는것이 바로 '스테비아'입니다. 스테비아는 천연감미료로 설탕처럼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0kcal인 착한 성분이에요. 당뇨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라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테비아 커피믹스에 대해 알아볼게요.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쓰면 맛이 떨어지나요?
사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믹스커피는 프림+설탕 조합이기 때문에 아무리 스테비아를 쓴다고 해도 기존의 달달한 맛을 완벽히 없앨수는 없어요. 다만 칼로리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죠. 실제로 제가 마셔본 결과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걸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건강해지려고 마시는건데 카페인 함량이 높나요?
네..높아요...카페인함량이 높은 편이라서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면 밤에 잠이 안올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ᅲᅲ
달달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을때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물론 이것도 적당히 마셔야겠죠?ᄒ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