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에이블(Lil Able)은 미국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인 Jordan Chang과 Kevin Wong이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둘 다 발명품 만들기를 좋아했다고 해요. 그래서 대학생 시절 같이 창업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세계 최고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릴 에이블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릴 에이블은 이름 그대로 ‘작은’이라는 뜻이에요. 우리 주변엔 크고 작은 물건들이 참 많죠? 하지만 그런 물건들을 모두 가지고 다닐 순 없어요. 특히 여행을 갈 때 짐가방 안에 모든 걸 넣으려다보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그럴 때 딱 좋은 게 바로 릴 에이블이죠.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또한 디자인도 예뻐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릴 에이블의 대표 상품은 무엇인가요?
릴 에이블의 대표 상품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스마트폰 앱 연동형 전동 킥보드인 “킥고잉”이고, 두 번째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에어버디”, 마지막으로는 운동화 끈 조임 장치인 “클랩톤”입니다. 각각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첫 번째, 킥고잉은 국내 최초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입니다. 서울 강남구 지역 내에서만 이용가능하며, 최대 시속 25km/h 로 주행거리 약 7km 까지 달릴 수 있어요. 요금은 1분 당 100원이며, 5분 이상 탑승 시에만 결제됩니다. 그리고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면허 없이 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두 번째, 에어버디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입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360도로 정화되는 강력한 필터 시스템 덕분에 미세먼지 걱정 끝! 게다가 배터리 충전식이라 전원 연결 없이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클랩톤은 신발끈을 쉽게 묶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기존 방식처럼 양쪽 구멍에 끈을 넣고 묶는 대신 한쪽 구멍에 끈을 넣은 후 다른 쪽 구멍으로 빼내어 매듭을 짓는 방식이랍니다. 이렇게 하면 빠르고 간단하게 신발끈을 맬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하는데요. 밖에 나가기 귀찮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산책하면서 몸을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릴 에이블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