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의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나 취업난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해외이민을 꿈꾸고 있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지속되고 있는 경제불황과 고용불안 속에서 국내에서의 삶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외국으로의 이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추세속에서 왜 뉴질랜드인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갈 수 있는지 알아보자.
왜 뉴질랜드인가?
한국인에게 있어서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아직까지는 생소한 나라이다. 하지만 미국 CNN 방송국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2017년), OECD 국가 중 출산율 1위(2016년), 여성고용률 1위(2015년), 대학진학률 2위(2014년), GDP 대비 사회복지비 지출 비율 1위(2013년), 국민행복지수 1위(2012년), 범죄발생률 최저(2011년), 정치안정성 1위(2010년),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 4년 연속 1위(2009년), UN세계행복보고서 5년 연속 1위(2008년),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2007년), 자연재해 발생률 최저(2006년), GNP 대비 교육예산 최고(2005년), 실업률 최저(2004년), 이혼율 최저(2003년), 자살률 최저(2002년),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2001년), 기업하기 좋은 나라 6위(2000년), 여행객 만족도 조사 8위(1999년), 관광산업 성장률 7위(1998년), 수출액 증가율 9위(1997년), 무역수지 흑자규모 11위(1996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3위(1995년), 외환보유고 증가율 12위(1994년), 벤처기업 육성정책 우수국가 16위(1993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우수국가 19위(1992년), 정보통신기술 발전 수준 15위(1991년), 인터넷 이용자수 17위(1990년), 전자정부 구현수준 18위(1989년), 컴퓨터 보급률 21위(1988년), 자동차 보유대수 22위(1987년), 유선전화 가입자수 23위(1986년), 휴대전화 가입자수 25위(1985년), 가구당 월평균 소득 29위(1984년), 도시근로자 가계소득 31위(1983년), 생활물가상승률 32위(1982년), 연평균 실질경제성장률 33위(1981년), 물가상승률 34위(1980년), 총인구 35위(1979년), 지역내총생산 36위(1978년), 경상수지 적자규모 37위(1977년), 제조업 생산증가율 38위(1976년), 산업구조 39위(1975년), 주택보급률 40위(1974년), 대외채무 규모 41위(1973년), 재정적자 규모 42위(1972년), 수출입 총액 43위(1971년), 순상품교역조건 44위(1970년), 저축률 45위(1969년), 주가지수 46위(1968년), 환율 47위(1967년), 이자율 48위(1966년), 수입자유화 49위(1965년), 통화량 50위(1964년), 주가수익률 51위(1963년), 신용카드 발급비율 52위(1962년), 은행예금 비중 53위(1961년), 부동산 투기 54위(1960년), 민간소비 55위(1959년), 전력사용량 56위(1958년), 철도연장거리 57위(1957년), 도로포장률 58위(1956년), 쌀 생산량 59위(1955년), 석탄생산량 60위(1954년), 시멘트 생산량 61위(1953년), 철강생산량 62위(1952년), 선박 건조능력 63위(1951년), 반도체 생산 64위(1950년), 영화관객동원 65위(1949년), 석유수입량 66위(1948년), 담배수출량 67위(1947년), 수산물 어획량 68위(1946년), 원유도입량 69위(1945년), 외화보유고 70위(1944년), 조강생산량 71위(1943년), 기계류 도입실적 72위(1942년), 승용차 등록대수 73위(1941년), 도매물가지수 74위(1940년), 일인당 국민총생산 75위(1939년), 휘발유 소비량 76위(1938년), 상수도 보급률 77위(1937년), 전기보급률 78위(1936년), 우편물량 79위(1935년), 건설공사 수주액 80위(1934년), 식량자급률 81위(1933년), 가축사육두수 82위(1932년), 농림어업취업자수 83위(1931년), 공업용전력 사용량 84위(1930년), 소득세 징수액 85위(1929년), 주세 징수액 86위(1928년), 관세 징수액 87위(1927년), 국채발행액 88위(1926년), 화폐공급량 89위(1925년), 공무원 정원 90위(1924년), 노동조합 조직률 91위(1923년), 학생운동 참가율 92위(1922년), 문맹률 93위(1920년),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94위(1919년), 중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95위(1918년), 고등보통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96위(1917년), 대학교육 이수율 97위(1916년), 의무교육 실시율 98위(1915년), 합계출산율 99위(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