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리마스터 버전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추억속 게임을 다시 즐기고있어요. 저도 옛날생각나서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역시나 꿀잼이더라구요. 근데 이 게임에서는 아이템 파밍이 제일 중요한데 어떤걸 써야할지 몰라서 한참 헤맸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룬워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룬워드는 뭐죠?
먼저 룬워드는 Rune Word의 약자로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룬어라고 번역되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룬워드라고 부르니 그렇게 알고계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룬과 워드(조합)이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유닉모너크라는 방패에 오르트+에드 라는 룬 2개를 조합해서 만들면 그림쉴드라는 이름의 방패가 만들어지는데 이걸 줄여서 그림쉴드라고 불러요. 이렇게 같은 종류의 룬 + 다른 종류의 룬을 조합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어떤 룬들을 쓰나요?
가장 많이 쓰이는 룬으로는 랄룬, 탈룬, 주울룬, 앰룬, 솔룬, 샤엘룬, 돌룬, 룸룬, 코룬, 팔룬, 렘룬 등이 있어요. 각각의 룬마다 특징이 있으니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아이템 강화는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모든 아이템은 노멀-매직-레어-유니크-세트-레더전용-유닉 순으로 등급이 나뉘어져있고, 각 등급별로 고유 옵션이 정해져있어요. 그리고 레어등급 이상부터는 소켓 작업이 가능하기때문에 원하는 부위에 해당되는 소켓작업을 한 후 위에서 설명드린 룬워드 재료를 넣고 돌리면 유니크 혹은 레어나 세트 아이템이 나오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