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간호학과 1차 일반고를 180명 뽑는데 최종 경쟁률이 13.6인데 배치점이랑 0.01 차이나는데 예비번호라도 받을 확률을 높을까요?
경복대 간호학과 1차 일반고에서 180명을 뽑고 최종 경쟁률이 13.6이라는 정보는 지원자 수와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 한 수치일 것임. 경쟁률이 13.6이라는 건 지원자 수가 약 2,448명이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간호학과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잘 보여줌.
배치점이 0.01 차이가 난다는 점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만약 배치점이 상위 180명 내에 포함된다면 예비 번호를 받을 가능성도 높아짐. 통상적으로 예비 번호는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데, 지원자가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거나 다른 학교로 진학할 경우 예비 번호의 순서에 따라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김.
따라서, 배치점이 0.01 차이로 거의 비슷하니 예비 번호를 받을 확률은 높을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예비 번호의 경우 최종 등록 인원에 따라 다르게 변동할 수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해야 함. 이 과정을 통해 다소의 긴장을 갖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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